2024. 8. 15. 01:3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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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과 편리함
최근 TV보다는 인터넷 OTT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는 편이라, 편하게 영상을 보기 위해 미니 빔프로젝터를 찾아보다가 뷰소닉 M1+G2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천장에 달아서 사용할지, 탁자에 올려놓고 사용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스탠드로 이동시켜 렌즈를 오픈하기만 해도 본체가 켜져서 빠르게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파워 콤보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따로 온오프를 클릭하지 않아도 되어 리모콘이 필요 없더군요.
스마트 스탠드는 360도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벽면은 물론 천장까지 투사 가능합니다. 캠핑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때도 스마트 스탠드를 다시 렌즈 쪽으로 이동시켜 덮개로 사용하면 되니 따로 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게가 0.7kg으로 가벼워서 캠핑이나 야외 피크닉 갈 때 들고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음질과 화질
뷰소닉 M1+G2는 하만카돈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뮤직비디오나 콘서트와 같은 영상을 시청할 때 몰입감 넘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음과 저음 모두 표현되어 실내에서도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여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질 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300안시루멘의 밝기와 120,000:1의 명암비로 선명하고 구분감 있는 색역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토 키스톤 기능으로 화면 보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편리했습니다. 색감도 선명하고 화질도 짱짱해서 미니빔프로젝터치고는 매우 훌륭한 수준입니다.
연결성과 확장성
뷰소닉 M1+G2는 다양한 포트 구성과 무선 연결 방식을 지원하여, 삼성폰이나 아이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폰의 Dex 모드를 사용하여 더 많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었고,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PD출력 C타입 보조배터리 연결로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야외에서 특히 유용하며, 12000mAh 고용량 배터리 덕분에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단점 및 개선점
물론 뷰소닉 M1+G2도 단점이 없진 않습니다. 미러링 화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과 팬 소음이 들린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프로젝터가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될 때 팬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SD카드 슬롯의 위치입니다. 전원 코드와 가까워서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있으며,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 시에도 때때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추천 대상
뷰소닉 M1+G2는 캠핑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 침실에서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미니빔프로젝터 입문자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사용이 간편하고 화질과 음질 모두 뛰어나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2021년형 뷰소닉 M1+G2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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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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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 0.7kg으로 가벼워서 캠핑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음 |
화질 | 300안시루멘, 120,000:1 명암비로 선명한 화질 |
음질 | 하만카돈 스피커 내장으로 고음과 저음 모두 표현 |
배터리 | 12000mAh 배터리로 최대 6시간 사용 가능 |
연결성 | 다양한 포트 구성과 무선 연결 지원, PD출력 C타입 보조배터리 연결 가능 |
기타 | 360도 회전 가능한 스마트 스탠드, 오토 키스톤 기능 |
출처: Statista, Tech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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